나는솔로 215회 27기 슈퍼데이트 결과

나는솔로 215회 27기 슈퍼데이트 결과

나는솔로 27기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이제 27기도 최종선택만 앞두고 있네요. 

그러면 나는솔로 215회 리뷰 시작할게요! 

 

 

먼저 정숙와 광수의 슈퍼데이트로 시작해요. 

 

광수님은 정숙님에게 호감표시를 계속하죠. 

 

 

광수님은 정숙님에 대한 감정이 계속 깊어졌어요. 

 

 

그다음은 정숙과 영철 데이트. 

영철은 정숙에게 슈퍼데이트 써줘서 고맙다고 전해요. 

 

영철이 얘기 하기전에도 영철에게 슈퍼데이트권 쓰려고 했다는 정숙.

영철은 이런 멘트에 자신에게 호감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ㅠ

 

 

데이트하면서 다음 만남까지 정확히 잡는 영철.

 

 

얼떨결에 수락한 느낌인 정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왜이렇게 정숙님에게 정신을 못 차리는 건지..

벌써 결혼까지 생각하는 영철....

 

정숙과 슈퍼데이트 결과 결이 맞고 재밌었다는 영철.

 

 

반면 진짜 정숙의 속마음

 

 

슈퍼데이트를 통해 설렘을 확인해보고 싶었던 정숙

 

 

 

 

 

결국 정숙은 광수, 영철 모두에게 설렘과 떨림은 없었다는 거죠. 

 

 

 

광수 순자의 슈퍼데이트.

 

 

광수는 이미 마음에 정숙이 가득해서 순자를 이성적으로 느끼지 못함.

 

 

 

 

영식은 현숙과 슈퍼데이트를 통해 소고기를 먹었는데요. 

소고기가 아주 맛있었다는 인터뷰와 함께

 

현숙에 대한 호감도 올라갔어요. 

 

 

이제 상철과 옥순의 슈퍼데이트.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커플이에요. 

 

최종선택의 의미를 물어보는 상철. 

 

 

옥순에게 최종선택은 연애 1일을 의미함.

 

 

반면 상철은 최종선택이 썸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최종선택 = 연애 1일 하기 어렵지 않나...

전 상철의 의견과 동일해요. 

 

서로 다른 최종선택 의미에 실망한 옥순. 

 

 

영자와 영수가 슈퍼데이트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요. 

 

 

사진 찍는 거 안 좋아하지만 

영자와 데이트가 좋았어서 사진 찍었다는 영수.

 

 

한편 슈퍼데이트 끝나고 돌아온 상철은 남자들과 있을 때 고민을 이야기해요. 

 

 

 

 

 

최종선택의 의미가 달랐다는 부분을 남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영식은 여자가 그렇게 나와주면 고마운 거 아니냐고 하죠. 

 

 

상철도 특이한 게 영식의 한마디에 생각이 바뀌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식님 말하는 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상철님 너무 에겐남 그 자체. 

 

옥순은 다시 이야기하러 상철을 찾아오고요. 

 

 

상철은 자신의 생각이 변했음을 바로 알려주죠.

 

 

자기랑 대화해서 생각이 바뀐 게 아니라

남에게 조언 듣고 나서 바뀐 거라 큰 감동은 없었다는 옥순.

 

옥순님 마음 이해합니다. 그래도 상철님도 이해해 줘요.. 

 

영수는 영자와 슈퍼데이트가 좋았지만

다시 정숙을 보니까 마음이 흔들려요.

결국 영수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정숙이라는 거죠. 

 

 

다음은 데이트 선택의 시간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음 글로 발행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