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해외 여행 추천 베스트5

겨울방학 해외여행 추천 베스트 5

1. 하와이

하와이의 1월 날씨는 한국의 6월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그리고 하와이는 낮에 약간 덥지만 습하지 않아서 불쾌하지 않습니다.
하와이 여행의 장점은 관광과 휴양 모든 게 가능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비용입니다. 하와이는 기본적으로 물가가 비쌉니다. 그리고 환율도 계속 올라가는 추세라 여행 비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와이는 경비가 넉넉할 경우에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2. 몰디브

몰디브의 1월 날씨는 한국의 7-8월과 같습니다. 한여름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겨울여행으로 가면 추위를 잠시 잊고 여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몰디브는 휴양지로서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정말 편히 쉬고 오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몰디브여행은 돌아다니지 않고 리조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물놀이를 좋아하신다면 너무 행복할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관광위주의 여행을 원한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몰디브로 여행 가서 심심해서 빨리 한국 가고 싶었다는 후기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몰디브의 여행경비도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3. 일본 삿포로

일본으로 해외여행은 가깝기 때문에 빨리 갈 수 있고 비행기 경비도 합리적인 편입니다. 겨울여행이니 겨울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일본 삿포로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삿포로는 1월에 눈축제도 있기 때문에 볼거리도 많아 겨울방학에 가기 정말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삿포로가 겨울여행지로 유명하다 보니 겨울에 가면 1년 중 가장 경비가 많이 듭니다. 

 

 

4. 태국

태국의 1월은 365일 중에 비가 가장 안 오는 날입니다. 최고기온 32도 최저기온 21도입니다. 워낙 덥고 습한 나라인데 1월이 가장 덜 습합니다. 그래서 태국을 가고 싶다면 1월을 추천드립니다. 여행경비도 합리적인 편입니다.

 

 

5.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여행지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입니다. 말레이시아 1월 날씨는 우리나라의 8월보다 조금 더 덥습니다. 그래도 1년 중에 말레이시아 1월은 그나마 덜 더운 편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장점은 여행경비가 저렴하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가족여행으로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타키나발루에서 영어캠프로 한달 살기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이들 학업에도 도움이 되고 비용도 저렴하니 좋을 거 같습니다.